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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미포집부터 콜마이키친까지 Tommy의 발견 🍽️ – 기억에 남은 전국 로컬맛집 13곳

by Tommy Life 2025. 5. 28.
여행지에서 한 끼가 특별했던 기억, 누구에게나 있다.    Tommy의 발견은 그 기억을 다시 꺼내보는 작업이었다.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해운대 미포집, 광안리 은해갈치부터, 최근 방문지였던 속초 북청아바이순대, 수원 콜마이키친까지…
지금도 문득 떠오르는 단 13곳만 골랐다.
그곳은 맛뿐만 아니라, 공간의 추억과 사람의 온도까지 담겨 있다.


해당 지역에서 특별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이 글이 가볍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미포집 해운대본점연산 독도참가자미콜마이키친
Tommy의발견 13선 중 대표 3선

🌊 바다의 맛, 해물과 생선


 ① 미포집 해운대본점 - 바다를 보며 먹는 해물찜. 해운대 끝자락, 진짜의 시작.

 

Tommy의 두번째 이야기

감성카페에서 공간까지 - 삶을 감각적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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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은해갈치 - 광안리 뒷골목, 자글자글 갈치조림과 꽉 찬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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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연제구 독도참가자미 - 회 비주얼 하나로 끝났다. 술 안주로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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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섬진강재첩국 - 물비린내마저 담백한, 재첩국 한 그릇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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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국물, 진심의 탕 한 그릇

 

 ④ 영암 청하식당 - 지인이 강추했던 갈낙탕. 걸쭉하고 깊은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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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 속초 북청아바이순대 - 홍게라면과 모듬순대 하나로 피난촌의 시간을 설명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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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의 미학, 씹을수록 진심

 

 ⑥ 함평 대흥식당 - 날 것의 맛이 살아있는 육회비빔밥. 투박하지만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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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⑩ 퇴촌 대복식당 - 고기 먹고 고맙단 말이 나오는 불고기. 국도 위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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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⑫ 인사동 853 - 외국인이 줄 서는 서울 고기집. 기본이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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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차림이 만든 기억, 정갈한 밥상

 

 ⑦ 강릉 독도네꼬막집 - 육사사미와 꼬막정식. 정갈함이 고요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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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⑪ 고덕 남도1번지 - 서울에서 남도식 밥상을 이렇게 잘하는 곳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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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 발견, 숨겨진 서양식 한 끼

 

 ⑨ 수원 콜마이키친 - 파스타가 나왔는데, ‘행궁동 여기가 원래 이래?’ 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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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⑬ 잠실 정순함박 - 지하상가에 이런 클래식이? 조용히 강한 함박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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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는 끝이 아니다.
맛있었다는 감상보다, 왜 기억에 남았는가를 되묻는 작업이다.

다음 여행, 다음 출장을 계획할 때 Tommy의 리스트가 한 페이지 떠오르면, 그걸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