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프여행3 중국 위해 골프여행 총정리 | 호당가·천익CC 후기·코스 비교·여행 팁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중국 위해 골프여행.호당가CC와 천익CC, 두 곳의 라운드를 모두 경험하며 중국 골프장의 분위기, 코스 구성,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감했다.이번 포스팅은 여행 전체를 요약한 종합편으로, 두 골프장의 차이점, 여행 동선, 현지 팁까지 정리해본다.실제 다녀온 생생한 정보 중심이라, 중국 골프투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 비행 거리 짧고 입출국 수월인천공항에서 웨이하이 공항까지는 약 1시간 10분.체감상 제주도보다 가깝고, 시차도 없어 몸에 부담이 거의 없다.입국심사·수하물 수령 모두 빠른 편이고, 공항 규모도 작아 동선이 간단하다. ✈ 골프 위주 여행엔 딱 맞는 구조. 공항에서 곧장 라운딩도 가능.2. 호당가CC – 해풍과 시사이드 코스여행 첫날 방문한 호당가C.. 2025. 6. 26. 중국 위해 골프여행 Day2 | 천익CC 27홀 라운드 후기·코스 구성 정리 2일차는 위해 중심 골프장인 천익CC에서의 라운드로 시작했다. 넓은 부지에 펼쳐진 27홀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하루 종일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페어웨이 상태, 코스 배치, 그린 난이도 모두 ‘중국식 골프장’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천익CC 27홀 라운드 시작둘째 날 아침, 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이동해 천익CC(天翼高尔夫球场)에 도착. 이곳은 위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골프장 중 하나로, 총 27홀 구성이다.코스 구성 : A·B·C 총 3개 코스 × 9홀특징 : 코스마다 콘셉트 차별 / B코스는 해안 조망, C코스는 숲과 언듈레이션 강조잔디 상태 : 전반적으로 우수 / 그린 스피드는 빠른 편캐디 운영은 간단한 한국어가 가능한 상태로 큰 지장없으며, 1일차 경험 덕에 플레이 흐름은.. 2025. 6. 25. 중국 위해 골프여행 | 호당가CC 후기·시사이드 코스 라운딩 Day1 2박 3일 일정으로 떠난 중국 위해 골프여행. 첫날은 인천공항에서 출국해 웨이하이 국제공항 도착 후, 바로 바닷가 골프장인 호당가CC에서 18홀 라운드를 소화했다. 낯선 공항과 조용한 리조트, 그리고 해풍 부는 페어웨이는 국내 퍼블릭 골프장과는 또 다른 리듬을 보여줬다. 인천공항 출국 ✈이번 여행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비행편으로 출발했다. 중국 산둥성 끝자락에 위치한 웨이하이(威海) 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10분 소요. 체감상 제주도보다도 가까운 거리다.입국심사와 수하물 수령까지 큰 지연 없이 순조롭게 통과했고, 공항 자체는 소규모지만 깔끔하고 한산한 분위기였다.단, 공항이 군사보호시설로 지정되어 공항내부에서의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는 점은 유의해야한다.공항 → 골프장 → 호텔, 풀 첫날 일정공항 도착 직.. 202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