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위해 중심 골프장인 천익CC에서의 라운드로 시작했다.
넓은 부지에 펼쳐진 27홀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하루 종일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페어웨이 상태, 코스 배치, 그린 난이도 모두 ‘중국식 골프장’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넓은 부지에 펼쳐진 27홀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하루 종일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페어웨이 상태, 코스 배치, 그린 난이도 모두 ‘중국식 골프장’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천익CC 27홀 라운드 시작
둘째 날 아침, 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이동해 천익CC(天翼高尔夫球场)에 도착.
이곳은 위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골프장 중 하나로, 총 27홀 구성이다.
이곳은 위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골프장 중 하나로, 총 27홀 구성이다.
- 코스 구성 : A·B·C 총 3개 코스 × 9홀
- 특징 : 코스마다 콘셉트 차별 / B코스는 해안 조망, C코스는 숲과 언듈레이션 강조
- 잔디 상태 : 전반적으로 우수 / 그린 스피드는 빠른 편
캐디 운영은 간단한 한국어가 가능한 상태로 큰 지장없으며, 1일차 경험 덕에 플레이 흐름은 익숙해진 상태.
구장은 한국의 평균적인 퍼블릭구장 정도에 못지않은 Level임.
페어웨이가 대체로 넓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거리가 꽤 긴편이며, 화이트티와 레이디티의 간격이 좁아서 여성골퍼에겐
다소 타이트할 듯 함.
2일차 숙소 – 동일한 컨디션 유지
둘째 날 역시 숙소는 Holiday Inn Express Rongcheng.
전날과 같은 컨디션 덕분에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엔 충분했다.
일관된 시설과 조용한 환경이 일정 내내 안정감을 줬고, 조식 구성도 동일하게 깔끔하게 유지됐다.
전날과 같은 컨디션 덕분에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엔 충분했다.
일관된 시설과 조용한 환경이 일정 내내 안정감을 줬고, 조식 구성도 동일하게 깔끔하게 유지됐다.
저녁 – 룽청 시내 간단 투어
라운드 후 호텔로 복귀, 짧은 휴식 후 저녁 시간엔 롱청 시내 근방에서 식사 및 산책을 했다.
- 시내 분위기 : 조용하고 단정한 느낌 / 관광객보다 현지인 중심 (시골 소도시 느낌)
- 주요 거리 : 소형 마트, 간단한 현지 식당 위주
- 일정 예시 : 저녁 식사 → 롱청 해안도로 산책 → 숙소 복귀
'Green 라운딩.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서울CC | 파주 광탄 호반그룹 골프장 생생 후기·코스 관리·난이도 총정리 (114) | 2025.06.29 |
---|---|
중국 위해 골프여행 총정리 | 호당가·천익CC 후기·코스 비교·여행 팁까지 (77) | 2025.06.26 |
중국 위해 골프여행 | 호당가CC 후기·시사이드 코스 라운딩 Day1 (70) | 2025.06.24 |
해남 골프장 1박2일 | 파인비치CC 후기와 솔라시도CC 비교까지 (138) | 2025.06.19 |
써닝포인트CC 후기 ⛳ : 양지IC 인접, Par73 코스의 전략적 여유 (142) | 202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