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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강릉, 육사사미의 전설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 - Tommy의 발견 ⑦탄 🍽️

by Tommy Life 2025. 5. 16.

강릉 포남동에서, 기다림조차 납득되는 육회맛집 !!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은 전국적 유명맛집이며, 육회, 육사시미의 끝판왕이자, 365일 오픈런으로도 유명하다
(2023년, 2025년 방문)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의 육회,육사시미,꼬막무침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의 육회,육사시미,꼬막무침

🥩 전국에서 몰려드는 육회 맛집, 12도착 필수
🍽 육사사미 점, 숟가락 멈출 없는 공기밥 루프
📍 강릉 포남동, ‘기다림조차 납득되는’ 로컬 맛집

 

강릉 포남동, ‘독도네꼬막집’.
지역 로컬 맛집이라 부르기엔 이미 너무 유명해졌다.
12오픈, 하지만 대기는 기본.
적어도 11반 전에 도착하여, 번호표(번호 주걱)을 받아야 12시 착석이 가능하다. 
늦으면
시간 이상은 줄을 선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하나,
안에 넣는 순간 바로 이해되는 육회와 육사사미 때문이다.

육회, 육사사미는 집의 간판 메뉴다.

또한 꼬막무침은 순천 벌교꼬막이 울고갈 맛이다.


육회, 육사시미, 산낙지, 참기름, 노른자, 그리고 꼬막무침(밥)
조합은 단순하지만, 재료 본연의 힘으로 승부를 건다.
육회는 자극 없이 부드럽고, 밥과 비빌수록 풍미가 깊어져 ‘전국구 맛집’이라 불릴 만하다.
입이 지나가기도 전에, 다음 공기밥을 고민하게 된다.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의 육회, 육사시미, 꼬막무침 세트
강릉꼬막집 독도네본점의 육회, 육사시미, 꼬막무침 세트

외관은 평범하고 공간도 협소하지만, 식당에선 기다림이 룰이고, 웨이팅이 일상이다.
한쪽 벽면에 번호표가 붙어 있고, 오래된 식당 특유의 정돈되지 않은 편안함이 있다.


메뉴는 육회, 육사시미, 꼬막무침을 다 즐길수 있는 소위 세트메뉴를 추천한다.

이곳은 ‘강릉 포남동 맛집’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고, 실제로도 로컬 손님과 외지인이 뒤섞여 있다.


혼자 먹으러 오는 손님도 있지만, 대부분 2~4인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들 모두는 없이 숟가락을 바쁘게 움직인다.
기다림으로 시작해 묵직한 만족으로 마무리되는 끼였다.

가운데 하단, 웨이팅의 상징
가운데 하단, 웨이팅의 상징

📍 위치: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30-3
운영시간: 12:00 오픈 / 재료 소진 마감
💰 대표 메뉴: 육사사미, 육회, 산낙지, 꼬막무침
🌐 주차: 가게 갓길 / 주말엔 대중교통 권장

 

📝 팁:

     - 오픈 도착 권장 (11:30 기준 웨이팅 발생)
     -
강릉 육회 맛집으로 전국구 수준
     -
혼밥도 가능, 회덮밥류도 인기 있음

 

🛎️ Tommy발견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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