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 수도원,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그리고 유로스타 토레 세비야 호텔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스페인의 핵심 여행지로, 이동 동선도 합리적입니다.
본 포스팅은
✔️ 스페인 여행지 추천
✔️ 세비야 호텔 선택 팁
✔️ 몬세라트 수도원 당일치기 가능 여부
✔️ 스페인광장 포토존
등의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몬세라트 수도원 (Montserrat Monastery)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싼 몬세라트 산 정상에 위치한 수도원은 신비로움 자체다.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디자인할 때, 여기 몬세라토 수도원 뒷쪽의 기암절벽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수도원 내부에는 ‘검은 성모상’으로 유명한 몬세라트 성당이 있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 또는 톱니바퀴 열차 이용도 가능하다.
자연과 종교, 예술이 공존하는 이곳은 조용히 걷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곳이다.
📌 바르셀로나에서 당일치기 코스로 이동하려면,
현지 교통 정보 검색과 함께 포켓와이파이 또는 eSIM으로 데이터 연결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스페인광장 (Plaza de España) 🏛️
넓게 펼쳐진 반달형 건물과 분수, 운하 위 곤돌라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마치 영화 세트장 같다.
건축적 아름다움 외에도 각 지방을 상징하는 타일 벤치, 그리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사진 포토존은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이곳에서는 드론 촬영 금지 등의 규칙만 지키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 세비야 주요 포인트를 도보로 돌기 어렵다면, 시내투어 또는 현지 가이드투어 옵션도 고려할 만하다.
유로스타 토레 세비야 호텔 (Eurostars Torre Sevilla) 🏨
세비야에서 가장 높은 고층 건물에 위치한 호텔로, 리버뷰와 시티뷰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다.
객실 컨디션과 서비스는 유럽 4성급 수준이며, 최상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최고다.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거리는 살짝 있지만, 택시 이동이 수월하다.
몬세라트 수도원의 절경과 세비야 스페인광장의 이국적 건축, 그리고 감성적인 리버뷰가 돋보이는 유로스타 토레 세비야 호텔까지.
특히 자유여행으로 남부 스페인을 여유 있게 돌아보려면, 포켓와이파이나 eSIM 등 데이터 통신 준비는 필수이고,
기차·렌터카 외에도 공항 픽업 서비스나 시내투어 연계도 고려할 만합니다.
숙소 예약은 사전에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한 조기확보가 유리하며, 여행자보험 가입도 출국 전에 챙기면 훨씬 든든합니다.
3편에서는 드디어 세비야 대성당, 누에보 다리 전망대, 알람브라 궁전으로 이어지는 스페인 남부의 하이라이트 여정을 다룰 예정입니다.
📌 스페인 여행 ①편을 아직 못 보셨다면?
👉 바르셀로나, 가우디가 만든 세계 최고 건축여행지
Tommy의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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